안녕하세요... 해오름센터 IL지원사업팀입니다
남겨주신 내용에 공감하게 되네요ㅠㅠ
대부분 1곳 뿐인 지하철역이 많은데 그래도 다행이
다른 출구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남겨주신 글 확인 후 현장은 찾아기지 못하였지만
인터넷 로드뷰로 확인한 결과 무질서하게 자전거가 주차(?)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센터 내부 회의를 통해 권익옹호
활동으로 전개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내부 회의 결과에 따라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중증장애인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영등포구가 되도록
이용자님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정명숙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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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호선 대림역을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이 있어 글올립니다
7호선 보라매역에서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해 9호선을 갈아타고자
대림역을 이용하였는데 7호선에서 2호선 환승을 할려면 역사 내에서는 환승이 어려워
지상으로 나와 2호선을 환승해야 가능한데
7호선 대림역 4번출구 부근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으로 나와
2호선 환승을 위해 가까운 8번 출구 부근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자 갔으나
엘리베이터 주변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었고, 무질서하게 보관(주차)되어 있는
자전거들로 인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100여 미터 떨어진 4번 출구
부근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로 인해 코 앞에 엘리베이터는 이용못하고
돌아서 환승해야 하는 현실에 한편으로는 억울하기도 하였다
다행이 다른 출구에 엘리에비터가 있어 환승이 가능한 것이 천만 다행인 것 같다
도로에 무방비로 주차된 자전거로 인해 버려진 나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지금도 드는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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