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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 해피빈 펀딩…수익 일부 장애 예술 지원

작성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작성일
2026-03-11
조회
48
밀알복지재단은 해당 펀딩 수익금의 일부가 재단이 운영하는 밀알문화예술센터에 전달돼 장애인의 창작 및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며 전체 수익금의 40%가 밀알문화예술센터에 기부된다.

시집 「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는 늦깎이 시인 이종철의 대표작과 신작 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를 함께 수록한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시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해피빈 펀딩에서는 시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사인북과 함께 화가 신연옥의 일러스트 엽서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밀알문화예술센터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인의 예술적 감각과 표현 역량을 사회에 소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정진 리아북스 편집장은 “이번 펀딩을 통해 단순한 출간을 넘어 책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 온 출판사의 지향점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밀알문화예술센터는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24